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비던스 & 프로미넌스 (문단 편집) == 프로미넌스 == > {{{#b45f04 <우리 위대한 불꽃을 받들어.>}}} > {{{#b45f04 <지금의 육신을 벗어나.>}}} > {{{#b45f04 <새로운 혼으로의 도약을.>}}}[* 김철수 프로메테우스 코스튬 대사에서는 마지막 줄 다음에 '위대한 존재의 강림을.'이라는 구절이 덧붙여진다.] > ---- > 교단의 기도문 구절. 사냥꾼의 밤 지역의 레전더리 세트 장비 3종류의 효과 이름이기도 하다. 불꽃왕을 신으로 섬기는 사이비 종교 집단[* [[워해머 40K]]의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진스틸러 컬트]], [[데드 스페이스]]의 [[유니톨로지]], [[스타크래프트]]의 [[아티커스 카펜터]] 등을 생각하면 된다.]. 원반을 발견했던 과학자 집단인 프로비던스들 중에서 '차원종을 신으로 섬겨야 한다'는 사상을 가진 자들이 독립하여 본래 프로젝트 이름이었던 <프로미넌스>를 자신들 단체의 이름으로 짓고 일종의 종교 집단을 창시한다. 그들이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진 것은 1차 차원전쟁 때이며, 위상력 억제장치를 파괴하는 등 테러에 가까운 활동을 벌여 클로저들과 시민단체의 활약으로 사라졌다고 알려졌으며 그 위험성이 상당하여 교과서에 실렸을 정도였다고 한다. 당시에는 체계적인 조직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지하로 숨어들어가게 되었으나 18년간 힘과 세력을 불려와, 현재에 이르러서는 군대에 버금갈 정도의 세력으로 확장되었다. 이들의 세력 확장에는 불꽃왕의 개입이 큰 역할을 담당하였는데, 내부차원에서 종교계를 통한 자신의 세력을 만들고자한 불꽃왕이 의도적으로 접근했기 때문이다. 1차 차원전쟁당시 다른 군단장들이 침공에 열중할 무렵 인간들 측에게 접근하여 몰래 자신의 세력을 만들고, 군단의 정보를 몰래 흘려주기도 했다고 한다. 이 정보는 유니온에게도 흘러들어가 유니온이 1차 차원전쟁을 이길 수 있게 도움이 되기도 하였다. 당시 더스트는 불꽃왕이 아자젤의 실각을 유도하여 차기 총사령관이 되려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불꽃왕은 총사령관이 되려는 것이 아닌 다른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교단을 통해 세력을 확장하려한 것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교단은 불꽃왕을 진정한 신으로 섬기게 되었으며, 불꽃왕이 아닌 급이 낮은 차원종은 한마디로 '신성함이 떨어지기' 때문에 배척하거나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장기말로 이용해 먹는다. 따라서 불꽃왕을 통해 확보한 차원종 마스테마 중 일부는 자신들이 부화시켜 이용해 먹고, 나머지는 일종의 협력관계인 프로비던스 소속의 매드사이언티스트 호프만 부부에게 건네 실험을 맡기기도 한다. 이중 벨제부브는 자신의 아이들의 마스테마를 직접 교단에게 전해주었는데 아마도 불꽃왕의 사주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며, 벨제부브에게 환생 작전이라고 귀띔하고 부화시킨 그들을 이용해먹은 것을 보면 표면적으로만 '오랜 동맹'이라고 말했을 뿐 실은 더스트가 배신당한 것처럼 벨제부브 역시 불꽃왕의 계략에 당한 것일 수도 있다.[* 사실 기계왕과 D백작이 예측한대로 데르마토비아까지 정상적으로 부화해서 벨제부브가 강림했다면 교단을 포함한 전 인류를 멸망시켰을 것이기 때문에 서로를 이용해 먹은 것에 더 가깝다. 실제로 교단의 전우치와 프로비던스의 호프만 부부 모두 마스테마의 위험성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 즉 부산의 아머드 특경대나, 폭식의 군단의 환생 작전이 실행되었던 것도 모두 이 교단이 원흉인 셈이다. 이 종교집단이 처음 언급된 것은 국제공항 에피소드에서 공생수들을 이용해 같은 인간을 공격한 것이었고 이후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이 사냥터지기 스토리에서 언급하면서 그 존재를 알리게 된다. 또한 파리왕 퀘스트 스크립트에서 차원종을 숭배하는 인간들의 존재가 언급되었고 이후 시궁쥐 팀 스토리에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쓰레기 섬을 사들여 고위 개체 차원종을 부활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였는데, 이를 보면 정치계와 유니온 내부에도 그들의 세력이 숨어들어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또한 벌처스의 전임 사장과도 커넥션이 있었다고 언급된다. 센텀시티 스토리에서는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는데, 교단은 '프로텍트'가 걸려있어 함부로 추출할 수 없는 [베이스/불변 위상력]을 어떠한 방법을 통해 추출하여 압축시킬 수 있음이 밝혀진다. 현재까진 유니온 연구센터에서도 접근법을 알아내지 못한 것이지만, 교단은 그들의 신과 교주인 불꽃왕과 불꽃의 딸로 부터 전해받아 프로텍트를 뚫고 불변 위상력을 활용할 수 있었다. 다만 작중에서 그려지는 바에 의하면 사망한 뒤 추출이 가능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이를 통해 쓰레기 섬에서 '섬의 주인'에게 영양분으로써 공급했던 것이라고 밝혀진다.[* 이 방법을 통해 전우치는 희망의 불변 위상력을 '알사탕'형태로 만들어 냈다.] 현재 [[티어매트(클로저스)|태초의 어머니 티어매트]]가 언급하기를, 강탈한 루시의 본체로 섬의 주인을 되살린 걸로도 모자라 자기네들 분수에 맞지도 않는 짓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어 백야의 요새를 통해 불꽃왕과 불꽃의 딸 및 새로운 교단측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그들이 성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그 다가올 성전에는 <성녀의 유체>와 <살덩이의 지옥에 갇혀있는 전우치>가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원 전쟁의 최후의 격전이 일어났던 [[남극]]은 교단에게 있어 성역으로 칭해지고 있다. 아마도 위대한 의지가 내부차원으로 현계할 수 있게 하는 운명의 문을 열 수 있는 지고의 제단이 존재하기 때문일 거라 추측된다. 따라서 남극 근처의 로스섬을 자신들의 전초기지로 삼아 성역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실제 현실에서 로스섬은 뉴질랜드가 [[로스 속령|영유권을 주장하는 곳]]인데 작중에서 프로미넌스 교단과 뉴질랜드 사이에 어떤 커넥션이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어쩌면 시즌2 군수 공장 상공에서 러시아 군경이 테러리스트가 활동 한다는 증거 부족을 이유로 출동을 거부한 것도 교단이 개입했을 거라고 추정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불꽃왕은 아직 '위대한 존재'가 이 땅에 강림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하였다. 따라서 최종 결전에서 각성한 [[이세하]]와 어나더 루시펠(애쉬)가 운명의 문을 막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저 방관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시즌4 이후 그들이 준비한 '''성전'''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밝혀지게 될 것이다. 또한 그동안 루시펠이 숨겨주고 있었던 이세하의 정체가 군단 측 특히 불꽃왕과 불꽃의 딸에게 탄로되었고, 불꽃의 딸이 이세하를 새로운 수집품으로 삼으려는 야욕을 내비쳤기 때문에 클로저들이 이들과 맞서싸우는 스토리가 시즌 4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반인반차원종인 세트와 애리에게는 '반신'이라는 칭호를 쓰지 않았는데, 정황상 순혈 반차원종만 반신으로 칭하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